엑스박스 360 3주년 기념행사에서 체험해본 헤일로 워즈 후기

엑스박스 360 3주년 기념행사 후기

엑스박스 360 3주년 기념행사에서 저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다름아닌 헤일로 워즈였습니다. 헤일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것도 저의 시선을 끈 이유중 하나였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콘솔로 RTS를 즐길수 있다는 것때문이였습니다.


먼저하신분이 가셔서 제가 캠페인을 이어서 했는데요. 뭐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보셔서 대충 상황이 어떤지 아실분들이 많으실듯 하군요.

이 미션에서 등장하는 그리즐리는 나중에 멀티플레이나 스커쉬미인 대결에서 포지상사로 지휘관 선택시 스콜피언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서 그리즐리로 만들수 있습니다.

참고로 엔더슨 교수님은 이 미션에서 차량의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즐리의 수리를 담당하면 좋습니다.


선조의 유적탐사후 선조의 유적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카디아로 가는 스피릿 오브 파이어호. 코버넌트보다 먼저 선조의 유물에 대한 우위를 점하려고 하지만


이미 코버넌트가 와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스파르탄부대가 있다는거죠. 게임상에서 스파르탄은 정말 인류의 희망이자 코버넌트에게는 데몬이라고 할 정도로 깡패능력을 보입니다. 스커쉬미에서 초반에 스파르탄을 한명보낸다음 또 한명을 보내니까 대적할 상대가 없더군요. 아비터도 2명이서 잘만 컨트롤 하면 잡아내고 그냥 일반 코버넌트 잡병들은 말 그대로 썰립니다. 게다가 기갑유닛은 특수기능으로 빼앗고, 최대 업그레이드 장비가능한 스파르탄 레이저도 데미지가 세고, 스파르탄이 탑승한 기갑유닛은 2배세집니다. 게다가 쉴드까지 가지고 있으니....(참고로 쉴드가 다 떨어지면 헤일로시리즈에서 들었던 삐삐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카디아 행성 2번째 캠페인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스파르탄 3명과 추가로 공수되는 스파르탄 6명으로 총 9명의 스파르탄이 등장합니다. 3명도 무서운데 9명이니... 그야말로 코버넌트에겐 지옥.


헤일로 1편부터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알 필라 오브 오텀이 이름상으로 등장하지만 헤일로팬들에게는 그게 어딥니까.

※헤일로 워즈는 헤일로1편 이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휘관을 엔더슨 교수로 할 시 호넷을 두번 업그레이드 한후 호크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호크를 뽑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엔더슨 교수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다른 지휘관들에 비해서 싸게 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호넷업그레이드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만, 호넷을 호크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인 900은 벌처1기와 맞먹기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듯. R웹 헤일로 워즈 게시판을 보니 이 유닛과 스파르탄이 탑승하면 괴물이 된다고 하더군요.

플레이후기 : 콘솔로 RTS를 즐길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오랜시간 플레이 해본결과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제작사인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콘솔에서 RTS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십자키로 본진이나 유닛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더군요. 제 나름대로 평가를 하자면 헤일로 팬이 아니더라도 콘솔로 RTS를 즐기고 싶다면 이 게임을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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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sp | 2009/03/01 09:22 | 취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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