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7일
G.I Joe 보고 왔습니다.(스포일러는 조금? 일지도)

8시 조조편으로 보고왔습니다.
일단 즐기기에는 좋지만 스토리는 극히 단순.
스토리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멀지않은 근미래에 MARS라고 하는 회사에서 NATO와의 합작으로 나노머신무기인 나노마이트(영화상 설정으로는 암을 제거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더군요)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이걸 만드는 공장은 키르키스탄(키르키스탄에 대한 설명은 여길 참조)에 있었고, 생산 완료된 이 무기를 옮기는 임무를 맏은 주인공 듀크와 립코드는 호송도중 에너지무기와 전투수송용 VTOL기, 총알도 튕겨내는 헬멧과 방어복로 무장한 적들에게 공격을 받게됩니다.(뭐 이 놈들의 정체들이야 다들 아실것이고)근미래이지만 아파치헬기와 MRAP장갑차등으로 무장한 주인공 듀크와 립코드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그냥 순살되고 이들도 순살되기 직전 지아이조에 도움을 받고 주인공은 그길로 지원. 그리고 당연하게 이 이상한 적들와 싸우게 된다는 극히 간단한 스토리.
주인장이 나름 밀덕후인지라 나오는 장비무기들에 꽤 재미를 느꼈는데

지아이조 대원들을 먼 곳까지 이송해준 이 VTOL기 라던가, 영화 초반에서 중반까지 나쁜놈들의 VTOL공격기의 디자인은 일단 나름대로 합격일뿐더러

예고편에서 미사일 회피장면으로 유명한 델타6 무버 강화복(정말이지 휙휙하고 움직이는 장면은...)은 최고라고밖에.
단점이라면 나쁜놈쪽의 나노머신관련 과학자의 정체가 너무 쉽게 알아차릴수 있다는것. 주인장도 왠지 저놈 그녀석아닌가하는 생각이 몇초만에 떠오를 정도였으니....
P.S 뱀발로 나노마이트는 작중에서 무안단물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만든놈들이 허경영을 세번외치고 만든건가....
P.S2 그런데 실제로 나노마이트같은 무기가 나오면 꽤나 무서울듯 모든것을 분자단위로 분해시키면서 정지버튼을 누르기전까지는 계속해서 퍼져나갈뿐더러 어떻게 잡을수도 없는, 공격능력외 심리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정말 무서운 무기이다.
P.S3 다들 아시겠지만 이 작품에 이병현이 나오는데 꽤 자주나올뿐더러 주인공측의 스네이크 아이와 서로 알고있는 사이이기에 스토리에서도 묻히지 않는다. 즉 스피드 레이서의 비처럼 후반부 병풍신세는 아니라는것.
P.S4 후반부에 나오는 적군 전투기인 나이트레이븐은 음성인식이라는 현실에서도 검토중인(아마 F-35에 쓸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발사를 Fire라고 하지않고 켈트어로 발사라는 단어를 말해야 한다는게 독특했다. 그냥 Fire라고 하면 어디 덧나나....
# by | 2009/08/17 15:58 |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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